12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초청 공연
오는 12일 오후 7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하여 '우리의 소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국악콘서트가 70분간 열립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1965년 국악의 현대화, 대중화, 세계화를 목적으로 창단된 한국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 340여회의 정기공연, 2,000여회의 특별공연 등을 가진 바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행복한 우리소리를 만나다’라는 주제에 맞추어 박타령, 장타령, 남도아리랑, 사랑가 등 한국의 혼이 담긴 선율의 현대적인 어울림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단장 겸 예술감독에 박호성, 부지휘자는 박상현이고 소리협연 정승준, 사회와 소리에 정초롱 등이 함께 합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선착순 예매로 오는 11월 11일 자정까지 문화N티켓(www.culture.go.k..
2020. 11. 9.
21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콘서트'개최
오는 21일 오후 7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 콘서트’가 90분간 열립니다.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작품으로 달콤한 클래식이라는 대주제에 맞추어 첫사랑 청춘 가족이라는 소주제로 꾸며져 다양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배우 양희경이 해설하고 음악감독이자 바이올린에 이석중, 바이올린 김지윤, 비올라 이신규, 첼로 윤여훈, 콘트라베리스 조용우, 피아노 김주리, 트럼펫 성재창, 기타 김진택, 발레 김장미, 성악 박민석 등이 출연하여 풍성한 레파토리를 들려줄 계획입니다. 1부는 달콤했던 첫사랑과 열렬했던 우리의 청춘으로 슈만, 브람스, 드뷔시, 생상스, 타레가, 롤랑디옹, 쇼스타코비치, 요한스트라우스2세의 곡이 연주되고, 2부는 가족, 함께있어 아름다운 인생으로 ..
202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