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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명산산행5

봉래산 삼나무 편백숲길,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9월에 걷기 좋은 길 10곳에 선정돼 전남 고흥군의 고흥마중길 3코스 봉래산 삼나무 편백숲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9월에 걷기 좋은 길 10곳에 포함됐다. 나로도에 있는 고흥의 자랑 나로우주센터와 뒷산인 봉래산을 돌아 내려오는 길이다.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가득찬 언덕길로 오르막코스가 포함되.. 2017. 8. 29.
능선따라 암릉과 다도해의 경관이 아름다운 두방산 고흥에 살면서도 아직 못가봤던 두방산을 이번에 올랐다. 일부 급경사가 산행을 힘들게도 했지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과 능선따라 걷는 길에 기암괴석 들이 너무 좋았다. 동강면 소재 두방산(486m)은 임진왜란 때 송득운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서산이라고 하였고 , 말의 명당자.. 2016. 5. 15.
비자나무의 푸르른 신록과 붉은 철쭉에 마음조차 물드는 고흥 천등산 고흥에서 팔영산, 적대봉 다음으로 세번째 높은산에 올랐다. 풍양면·도화면·포두면 경계에 솟은 천등산 (555m)이다. 산 남쪽 자락을 덮는 철쭉과 내려다보는 바다 경치가 그림 같은 산이다. 철쭉동산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나무데크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팔영산, 마복산 등이 한눈에 들어.. 2015. 5. 7.
기암절경과 다도해가 비경인 고흥 마복산으로 떠나보자 마복산은 고흥군 포두면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538.5m이며, 마복산 기암절경은 고흥10경중 8경이다. 산의 곳곳에 얼굴을 내민 바위들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주위의 색깔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낸다. 그리고 산악관광의 삼요소를 모두다 갖추고 있다. 산림.. 2013. 10. 16.
외나로도 봉래산을 찾아서 고흥군 봉래면 소재 고흥나로우주센터로 넘어가는 고갯길에서 오른쪽 길로 접어들면 410m의봉래산이 나오며 겉으로 보기에는 완만해 보이는 산이지만 섬에 들어있는 산답게 등산하는 묘미가 넘친다. 봉래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등산로 곳곳에는 나무숲이 잘 조성되어 있어 시원.. 2013.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