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연홍도어촌체험휴양마을이 거제시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과 함께 해양수산부가 지정하는 8월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에 선정됐습니다.
연홍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은 마을 전체에 벽화와 조형물이 전시돼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도 불리우며, 바다와 어우러지는 둘레길, 벽화길 뿐만 아니라 폐교를 활용해 만들어진 미술관의 전시품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양초 만들기 체험,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 버려진 플라스틱 부표를 활용해 화분 등을 만들 수 있는 해양쓰레기 재활용 체험도 준비돼 있으며, 지역 대표 특산물인 멸치와 다시마를 산지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에 관한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 (https://www.seantour.kr/newseantour/main/main.do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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