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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누리발사

내년 10월 나로호 3차 발사 예정지 수맥파 차단되어야

by 고흥을 찾아서 2011. 12. 23.

 

내년 10월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에서 나로호 3차 발사가 예정돼 있다. 2009년 8월 1차 발사를 했으나 이륙 216초 뒤 페어링 한쪽이 분리되지 않아 실패로 끝났으며, 2010년 6월 2차 발사에서는 이륙 137초 만에 공중에서 폭발했다. 이번이 마지막 발사다. 여기에 단 하나의 위해요인이라도 있어서는 안된다.

 

수맥파도 마찬가지다. 수맥파는 전자기기의 전기장과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비정상적인 에너지 파동으로 물질투과력이 매우커서 건축물에 균열을 일으키고 정밀기기의 고장을 유발하는 무서운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지상으로부터 높이 올라가더라도 높이에 관계없이 치명적인 해를 미칠 수 있다.

 

         수맥측정 : 해공 박성수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위성 지도위에 펜주럼으로 수맥파장을 검측 결과  조립동과 발사대 모두에서 수맥파가 요동치고 있었다. 수맥파차단이 필요하다. 아직 수맥파의 유해성이 과학적으로 규명된 바가 없고, 측정할 과학적인 기구가 없다하여 이를 간과해서는 결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