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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누리발사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발사 10월21일로 잠정승인

by 고흥을 찾아서 2021. 8. 13.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 발사가 잠정 1021일로 승인됐습니다.

 

이에따라 독자 기술로 개발한 최초 발사체인 누리호가 2010년 개발을 시작한 지 11년 만에 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올해 3월 발사계획서와 발사허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우주위원회는 발사허가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 812일 과기부 장관이 발사를 허가했습니다.

 

누리호는 1.5급 실용위성을 지구저궤도(600~800)에 투입할 우주발사체를 독자개발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내년 10월까지 19572억원을 투입됩니다.

 

로켓은 1(75급 엔진 4) 2(75급 엔진 1) 3(7급 엔진 1)으로 구성됐으며. 길이는 47.2m이고 무게는 200톤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