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Ⅱ)’ 발사가 잠정 10월 21일로 승인됐습니다.
이에따라 독자 기술로 개발한 최초 발사체인 누리호가 2010년 개발을 시작한 지 11년 만에 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올해 3월 발사계획서와 발사허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우주위원회는 발사허가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 8월12일 과기부 장관이 발사를 허가했습니다.
누리호는 1.5급 실용위성을 지구저궤도(600~800㎞)에 투입할 우주발사체를 독자개발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내년 10월까지 1조9572억원을 투입됩니다.
로켓은 △1단(75급 엔진 4기) △2단(75급 엔진 1기) △3단(7급 엔진 1기)으로 구성됐으며. 길이는 47.2m이고 무게는 200톤에 이릅니다.
'나로누리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0kg급 소형 정찰위성 탑재, 고체엔진 우주로켓 2024년 고흥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0) | 2021.09.16 |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전 "WDR"최종점검 (0) | 2021.08.26 |
2024년 까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고체연료 로켓 발사장 구축 (0) | 2021.06.17 |
한국 첫 발사체 ‘누리호’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기립시험 성공 (0) | 2021.06.02 |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1단 최종 종합연소시험 성공 (0) | 2021.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