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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관련단신

고흥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 등 6개소 ‘휴양형 마이스(MICE)산업’ 집중 육성

by 고흥을 찾아서 2020. 4. 7.


전남도는 지역 대표적 자연생태와 역사문화자원,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회의·숙박 등 마이스 기반시설을 갖춘 고흥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 등 6개소를 대상으로 ‘휴양형 마이스(MICE)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나눔과 배려를 통한 힐링 마이스를 구축하는 ‘고흥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을 비롯 한반도 땅끝에서 희망을 찾는 ‘해남 땅끝황토나라테마촌’, 전통과 현대 음악이 공존하는 ‘영암 가야금테마공원·한국트로트가요센터’ 등 마이스·관광 시설이 선정됐다.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완도해조류스파랜드’, 산림휴양 중심의 웰니스관광을 연계한 ‘진도 운림삼별초공원’, 휴양·비즈니스를 동시에 추구하는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도 포함됐다.


휴양형 마이스 육성 지원사업은 해당 지역만이 가진 고유한 관광 및 체험시설인 유니크 베뉴를 중심으로 추진하며, 마이스 시설 기반 조성, 콘텐츠 개발, 역량 강화, 홍보·마케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회의 기자재 및 설비, 기초 편익시설 등 마이스 시설을 확충하고, 중·소규모 회의 유치를 중심으로 체험 콘텐츠를 개발·운영해 전남 전역에 휴양형 마이스 브랜드가 뿌리내리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