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의 행복마굿간이 2020 제22회 말산업대상 올해의 승마클럽 부문 수상

2020 제22회 말산업대상 올해의 승마클럽 부문 수상자 명단에 고흥의 행복마굿간(대표 김지혜)이 올랐습니다.

말산업대상은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 말산업대상 심사위원회에서 1월 15일 최종 선정 회의를 통해 1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29일 발표했습니다.

행복마굿간(대표 김지혜, 블로그 바로 가기)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생태 놀이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시설과 규모 면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작지만, 승마 낙후 지역 주민과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어 대중화를 위한 개인의 작은 노력과 자생하고 독립하는 용기와 헌신, 젊음의 힘이라는 시대 상징성을 보고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곳 포두면 외산길 52-12는 말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화가아저씨와 함께하는 예술놀이를 매주 월요일과 중식시간을 제외하고 예약없이 운영하고 있으나 지기가 평일 교육 참석 등으로 블로그 확인이나 연락 후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복마굿간 대표 김지혜 (hp,010-5619-3242)에게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