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느 스퇴거(여, 83세)와 마가렛 피사렉(여, 82세)은 소록도한센인을 위해 40여년간(1962~2015) 간호사로 보수없이 헌신하며 자원봉사하다 늙어 짐이되는 것이 싫다는 편지한장을 남기고 병든 몸을 이끌어 고국 오스트리아로 떠났습니다.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에서는 그녀들의 고귀한 희생과 봉사정신을 널리 알리고 인류의 자산으로 삼고자 노벨평화상 추천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합니다. 많은 동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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