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오비맥주는 최근 ‘호가든 유자’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계 3대 맥주대회로 불리는 권위 있는 국제주류품평회 ‘2016 월드비어컵(WBC)’에서 호가든이 밀맥주 부문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오비맥주와 모기업 ABI가 국내용으로 개발했다.
호가든의 대표 제품인 ‘호가든 블랑셰’에 전남 고흥산 유자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했으며 3개월 동안 한정 판매한다.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유자의 향긋하고 상큼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과일맥주로, 일조량이 풍부한 전남 고흥에서 재배한 최상급 유자만 사용해 신선한 유자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500ml 캔 제품으로대형마트에서 한정 판매되며 알코올 도수는 4.9도이고 가격은 기존 호가든 제품보다 20% 가량 낮은 2500원~2700원이다.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벨기에 정통 밀맥주로 큐라소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돼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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