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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정소식

영화 ‘순정’ 제작사 주피터필림 수익금 전액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키로

by 고흥을 찾아서 2016. 2. 26.

 

영화 ‘순정’의 제작사인 주피터필림(대표 주필호)이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주필호 대표는 2014년 4월 세월호 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영화 ‘관상’의 수익금 50%를 기부하는 등 그 동안 유니세프 사업을 지원해 왔다.

 

영화 '순정'의 손익분기점은 120만이며, 개봉 2일째인 25일 관객 수 10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 ‘순정’은 순수한 첫사랑과 열일곱 동갑내기 다섯 친구의 우정을 따뜻하게 그린 가족영화로 도경수, 김소현, 이다윗, 연준석, 주다영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