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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문화소식

25일부터 고흥신호마을야산에서 제5회고흥천만송이 들국화 축제 및 작품전시회 개최

by 고흥을 찾아서 2013. 10. 17.

 

고흥군국화연구회(회장 백의영)는 오는 10월25일부터 11월3일까지 고흥읍 호형리 신호마을 앞 주차장을 지나 장수제 상류 4ha 규모의 백양체험농원에서 제5회고흥천만송이 들국화축제 및 작품전시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야산에 70여기의 소원탑과 어우러진 들국화(구절초, 쑥부쟁이, 개미취), 옥국 등 매혹적인 향을 내뿜고, 군데군데 황칠나무에서 안식향이 신경안정, 정신집중에 도움을 주어 방문객들의 힐링이 가능할것으로 보고있다.

 

개막식은 25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노래자랑, 민속윷놀이 등이 있고 국화분과 황칠제품 등은 구입도 가능하다.

 

축제장소가 고흥읍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숙식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나로우주과학관과 발포역사체험관, 소록도와 거금도 등 길목으로 함께 구경할 수 있어서 연인들과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그만이다. 

 

☞ 찾아가는 길 : 고흥읍 호형리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