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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고흥소식

봄빛 가득한 고흥읍 곳곳이 꽃길

by 고흥을 찾아서 2011. 4. 28.

 

고흥군 소재지인 고흥읍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을 통한 한전~ 호형간 경관조성으로 전 시가지에 차별화된 꽃 거리 화단을 조성하여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간 고흥읍은 자연발생 시가지로 녹지공간이 부족하고 삭막해 지난해부터 고흥 시가지 꽃길 조성계획을 수립 추진해오고 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철쭉, 꽃잔디, 단풍나무, 종려, 꽃치자 등 차별화된 계절별 색감이 연출되는 가로화단을 조성해 왔으며,  

 

 

 

요즘 가로화단 안쪽에 심어놓은 1만여본의 빨간 꽃과 분홍 꽃이 만발해 도로변에 띠를 형성하여 쾌적한 경관조성을 물론 볼거리가 되어 차량 운행자들에게 아름다움과 청량감을 주고 있다.

 

 

 

또한 군청앞 광장과 구터미널 사거리에 계절꽃과 코니카가뭄비나무의 대형화분을 40여개를 설치하고 봉황교 4개소와 학림천변 난간에 팬지, 프리뮬라의 분홍, 보라, 노랑, 하얀 꽃들을 식재하여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고흥읍 관계자는「앞으로도 가로등걸이 화분 등을 도로변에 많이 식재하여 계절별 볼거리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가로변 조성 및 쾌적하고 깨끗한 고흥만들기에 힘쓸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