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에서는 지난 2007년 5월부터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노인 등을 위하여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해피고흥이동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 한해에도 19개 서비스 분야에 7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3,588건을 원스톱 처리했으며, 지금까지 총 62회에 걸쳐 23,172여건의 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었다.
우리 지역의 높은 고령화율을 반영하듯 한방과 물리치료, 주민들이 직접 운반하기 어려운 가전제품 수리, 농기계 정비, 가스 설비 점검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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