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면 안남마을 제5회 우수어촌체험마을 선정대회 장려상 수상

 

 

지난 10월 19일과 20일 충남 연기군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개최된 '제5회 우수 어촌체험마을 선정대회'에  대서면 안남(신기)마을이  장려상 수상의 영예을 안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어촌체험마을 102개소 중  신청한 12개 어촌마을의 서류심사, 성공사례 발표, 현지 심사평가의 단계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안남마을(대서 신기거북이마을)은 학습프로그램인 지층단층학습, 별나라학습, 물로켓발사, 농촌학습인 건강마늘체험, 고구마체험, 바다체험인 바다낚시체험, 꼬막,바지락체험 등 체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대상에는 강원도 속초 장사마을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전남 진도 접도마을과 경남 거제 계도마을이, 우수상은 경남 남해 은점마을과 강원 고성 초도마을이, 장려상은 충남 태안 대야도마을, 전남 고흥 안남마을, 전남 보성 선소마을, 경남 통영 연명마을, 제주 서귀포 사계마을 등이 수상했습니다.

 

한편 농식품부에서는 매년 전국 어촌체험마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및 마을운영 등이 우수한 마을을 선정하여 시상, 인센티브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마을에는 최고 1억원부터 1천5백만원의 상금과 농식품부장관상이 수여되고 마을 지도자에게는 관광선진국 견학 기회가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