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연홍도와 애도가 행정안전부 발표 ‘2019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됐다.
행안부에서는 2016년부터 섬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을 5개 테마로 구분해 섬 및 관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검토를 거쳐 33섬을 선정하고 있다.
‘걷기 좋은 섬’에는 고흥 연홍도를 비롯 목포 외달도, 완도 청산도, 신안 반월․박지도, 4개 섬이 선정됐으며, ‘풍경 좋은 섬’에는 고흥 애도를 비롯 완도 생일도, 진도 관매도, 3개 섬이, ‘신비의 섬’에는 여수 사도, 완도 금당도, 신안 우이도, 3개 섬이, ‘체험의 섬’에는 보성 장도, 강진 가우도, 신안 임자도와 증도, 4개 섬이 포함됐다.
행안부는 이번에 선정된 33섬에 대해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관련 자료를 게시하고 제1회 섬의 날 행사와 연계해 특별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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