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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문화소식

올 휴가철에 가 볼만한 곳 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에 고흥군 5개소 선정

by 고흥을 찾아서 2018. 7. 26.

 

 

 

국토교통부는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7개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해안 경관이 우수한 조망점을 찾아 올 휴가철에 가 볼만한 곳 남해안 오션뷰(Ocean View) 명소 20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한 20선에는 ‘지붕없는 미술관’이라는 별칭을 가진 고흥군이 8개 시군 중 가장 많은 5개소가 명소로 선정되었으며, 여수시 3개소, 순천시 1개소, 광양시 1개소, 남해군 4개소, 통영시 3개소, 거제시 3개소 등이 포함됐다. 

 

고흥군의 명소 5개소는 끝자락에 위치하여 넓은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거금도 금산해안도로의 숨은 보물인 금의시비공원에서 시작하여, 소록대교와 녹동항이 바라다 보이는 녹동전망대, 물고기를 부르는 활엽수림 바다 전망대로 이름만 들어도 가고 싶은 더수연안길 어부림, 고흥의 다도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남열리 해안도로의 숨은 노변전망대 지붕없는 미술관, 우주여행처럼 짜릿한 다도해 특급 전망대이자 360도 파노라마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우주발사전망대로 쭉 이어지는 코스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남해안을 국제적인 해양생태 관광거점이자 서울, 제주, 부산에 이은 국내제4대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남해안 발전거점조성 기본 구상을 수립한 바 있으며, 그 최우선 실행과제로 남해안 오션뷰 명소를 선정 세부실행방안을 마련중에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누리집 보도자료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2&id=95081082 )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 누리집(http://tdi.re.kr/tdisub/index.html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