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3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거쳐 90분간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수상한 수녀들의 유쾌하고 화끈한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넌센스'공연이 있다.
엄하지만 변덕스러운 원장수녀 메리 레지나, 터프한 수녀원 2인자인 허버트, 큰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은 엠네지아, 솔로 무대를 꿈꾸는 로버트 앤, 귀여운 발레리나이자 예비수녀인 메리 레오 등 5명의 수녀들이 반전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성인 3,000원, 학생 2,000원이고, 고흥문화회관 수영장매표소, 군청 민원실, 작은 영화관, 한우직판장, 영창문구사, 백화당약국, 읍면사무소 총무계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문화체육사업소(☎061-830-671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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