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고흥문화회관광장에서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야외 무료영화 상영

 

고흥군은 7월 30일 오후 8시 고흥문화회관 광장(우천시 김연수실)에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야외 무료영화 상영 합니다.

 

쏘우, 컨저링, 인시디어스, 애나벨 등을 연출하며 공포영화의 거장 반열에 오른 제임스완 감독이 액션블록버스터 새로운 장르에 도전 디테일한 연출력과 특유의 스토리텔링을 이끌어냈습니다.

 

2001년 첫작품 분노의 질주(원제: The Fast And The Furious) 개봉 이후 6편의 시리즈를 내놓으며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자리잡아온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의 액션, 범죄, 스릴러 영화로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미셸 로드리게즈 등이 출연했습니다.

 

미국, 일본, 유럽, 중동을 총망라하는 고성능 스포츠카들의 짜릿한 질주와 엄청난 스케일의 액션으로 속도감, 리듬감, 타격감은 거의 게임 속 대리체험에 가깝게 쉴 새 없이 물량을 쏟아부으며 아드레날린을 자극합니다.

 

촬영 중 개인 스케줄에 참석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폴 워커를 CG와 대역을 활용해 멋지게 스크린에서 부활시켰는데 엔딩에서 그에게 바치는 헌사를 듣고 있으면 팬이 아니라도 안타까움과 슬픔을 자아내게 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시설사업소(☎061-830-6713~6)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