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상을 제작했던 주피터필름에서 전남 고흥을 배경으로한 영화 ‘순정’을 제작합니다.
엑소멤버 디오(본명 도경수)와 싸이더스XQ의 김소현이 주연을 맡은 복고 멜로영화로 오는 6월중순 크랭크인하여 3개월간 올로케하고 내년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영화' 순정'은 삭막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라디오를 들으며 겪어본 첫사랑의 이야기속으로 빠져드는 슬픈, 어른들을 위한 동화입니다.
극 중 디오는 상처를 가진 소녀를 좋아하는 순정적인 소년 역을 맡아 극을 이끌 예정이며, 수준급 사투리 연기가 기대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출신 이은희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며, 6월 고흥에서 기원제 및 군 홍보대사 위촉, 팬미팅도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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