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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관련방송

고흥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월 방영

by 고흥을 찾아서 2014. 3. 10.

 

‘사랑해서 남주나’의 후속으로 4월5일 첫방송 이후 매주 주말 밤 8시 45분에 방송예정인 MBC 50부작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이 바뀐 두 여자와 그들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극 초반 전라도 고흥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여주인공인 장보리 역의 오연서는 처음으로 순박한 사투리 연기에 도전한다.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험난한 시련들을 스스로 이겨내며 성장해 나가는 그녀의 연기가 기대된다. 

 

‘왔다! 장보리’는 <아내의 유혹>, <다섯손가락>의 김순옥 작가가 집필하고 <보석비빔밥>, <욕망의 불꽃>, <메이퀸>의 백호민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오연서, 오창석, 이유리, 김지훈, 카라의 한승연 등 출연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