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없는 미술관고흥, 2011 한국문화·관광 브랜드 대상 수상

 

고흥군수 박병종이 ‘2011 한국 문화관광브랜드 대상’을 받는다.

 

(사)한국(문화)관광평가연구원이 매년 국내 관광·문화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우수 기업인과 업체, 지자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2011 한국 문화관광브랜드 대상’에서 “대한민국 관광서비스 혁신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평가연구원 측은 “박 군수가 철도 연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와 관광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실시, 고흥관광열차 운영을 비롯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 세일즈 활동을 전개하여 고흥관광이 크게 활성화 되고 있으며,

 

금년 들어 ‘발포역사전시체험관 개관’, ‘우주천문과학관 개관’, 고흥 경계에 ‘종합관광안내소 개관’ 등 고흥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1:1 맞춤 서비스로 감동을 선물해 오고,

 

‘우도 가족의 섬’, ‘시호도 원시체험의 섬’, ‘진지도 사색의 섬’ 등 테마의 섬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팔영산 편백숲 개방’, ‘거금도 생태체험장 조성’ 등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여 문화·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고흥만 우주과학 축전, 남양 선정 국제 머드림픽 축제, 유자·석류체험, 산촌체험, 갯펄체험 등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에코 그린 투어리즘을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시상식은 오는 8월29일~30일 서울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주관사인 한국관광평가연구원(김동승 원장) 수년간 브랜드 인증을 통해 세계화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기업기관들은 우리나라의 문화·관광 분야를 리드하는 기업기관으로 끊임없는 R&D를 통해 세계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