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0일부터 18일까지 고흥 남열해돋이 해수욕장에서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고지전(高地戰) ' 백마고지 전투장면 촬영이 있었다.
고수, 신하균, 김옥빈, 고창석 등을 내세운 영화로 1953년 휴전협상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사투를 벌였던 남북 병사들의 사연을 그린 전쟁영화다.
'영화는 영화다''의형제'로 흥행감독의 반열에 오른 장훈 감독과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박상연 작가가 각각 연출과 극본을 맡았으며, 1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되고 올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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