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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특산품

11월 전통술에 고흥 풍양 유자막걸리 선정

by 고흥을 찾아서 2018. 11. 7.

 

전라남도는 11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고흥 청정영농조합법인의 ‘유자막걸리’를 선정했다.

 

유자막걸리는 100% 국내산 쌀과 청정 지하수를 혼합, 저온 숙성해 고흥 유자의 진한 향취를 막걸리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고흥 청정영농조합법인은 2006년 국내 최초로 유자를 첨가한 막걸리 제조특허, ISO14001·ISO22000인증 등을 획득했으며, 현대적 위생시설에서 전공정 자동화 시설을 도입해 국가 술 품질인증 및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받아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또한 2012년과 2015년 전라남도가 주최한 ‘남도 전통술 품평회’에서 입상하는 등 술맛에 대해 우수성을 입증받기도 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하고  애호가들이 찾아 마시는 최고의 막걸리다.

 

유자막걸리는 12명들이 1박스에 1만 6천원, 20병들이 1박스에 2만 6천원이며, 전화(061-832-4482)나 누리집(http://www.korea-wine.kr/ )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