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도화헌미술관은 오는 11월 한달간 전남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하는 '2015 도화헌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윤형호 작가의 서양화를 선보인다.
윤작가는 평범한 생활 주변에서 일상적이고 비속한 삶에 깃든 은폐되어있는 불길함과 폭력, 나른함과 권태로움을 그리고 있다.
두텁고 매끄러운 종이위에 먹물을 입히고 이를 바탕으로해서 오일크레용으로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그려 정교하고 사실적인 그림으로 드러난다.
그는 홍익대학교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수차례 개인전과 초대개인전, 국내외 단체 및 그룹초대전 등을 가졌으며 목포대 미술학과와 초당대 산업디자인과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화헌미술관( ☎061-832-1333) 에 문의하거나 누리집( http://www.dowhahun.com/ )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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