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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소식들

25일부터 남포미술관에서 최태훈 초대전「태훈뎐」을 개최합니다.

by 고흥을 찾아서 2014. 7. 21.

 

남포미술관(관장 곽형수)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7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52일간 최태훈 초대전「태훈뎐」을 개최합니다.

 

최태훈은 프라즈마라는 작가만의 독창적인 기법을 통해 생명, 자연, 일상, 우주, 존재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어왔으며,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숲', 'Dual Skin', 'Invisible Man', '인(人)'시리즈까지 작가의 지난 작업들 중 대표작들을 통해 ‘최태훈’이라는 조각가의 삶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남포미술관 1~4전시실에서 전시되는 조각 30여 점의 오픈은 25일(금) 오후 3시에 있으며, 이날 오후 3시 30분 1전시실에서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작가와의 대화」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조각가 최태훈의 작품세계와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작가와 관람객들이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포미술관 누리집(www.nampoart.co.kr)이나 전화(☎ 061-832-0003)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