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인들의 꿈과 희망이 될 제49회 대종상단편영화제가 8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고흥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다.
14일 1일차 오후 7시 밴드 엘로우시티, 팝콘․뉴어스(신인 아이돌), 러브큐빅(댄스 공연팀)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7시30분에는 전성민의 사회로 김동현, 이세창, 이주현, 홍경인, 남성진, 김희정, 유승봉, 지성원, 민지아, 박진주, 김보성, 이한위, 김보연, 성동일, 이동준, 하유미, 박윤배, 이소원, 나예린, 김하림 등 20명의 레드카펫이 있다.
8시 개막식 1부는 이세창, 임성민의 사회로 오프닝공연, 개회, 대종상 단편영화제 연혁소개, 축사 등이 이어지고, 8시50분부터 시작되는 2부 축하공연에는 혜은이, 한혜진, 브레이브 걸스(아이돌 그룹) 등이 열창한다. 그리고 9시 40분부터는 출품작 등 상영이 있다.
8월15일 2일차 오후 1시부터 김호선 감독의 ‘영화제작 과정’, 지상학 작가의 ‘시나리오 제작과정’, 손영국 감독의 ‘헐리우드 영화 제작이야기’, 김동현 배우의 ‘배우,연기란 무었인가’ 등 영화전문가와의 만남이 있다.
7시부터는 전성민 사회로 고흥군민노래자랑이 있으며, 주현미와 고흥출신 신아라, 민성아 등의 축하공연이 있다. 그리고 9시 20분부터는 흥행영화 '범죄와의 전쟁' 상영이 있다.
8월 16일 3일차 오후 1시부터 차두옥 동신대 방송연예학과교수를 좌장으로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교수 등 7명이 발제 및 토론자로 나서는 대종상 단편영화제 컨퍼런스가 있고,
7시부터 국악협회단이 마당극 놀부와 마당쇠, 단검무, 남도민요 고흥팔경, 고흥문굿 등 고흥문화예술의 날 공연이 있다. 그리고 8시 30분부터는 최신영화 '다른나라에서' 상영이 있다.
8월 17일 4일차 오후 1시부터 김호선, 박경원 감독 등 5명이 출품작 심사 및 토론 등을 하는 '영화, 전문가와 분석하다‘ 프로그램이 있다.
7시부터는 고흥대종상단편영화제 오디션이 있으며 운영본부(☏061-830-6000)에서 참가자 접수받아 현장에서 즉흥오디션으로 대상작 배우출연의 기회를 줄 예정이다. 그리고 8시 30분부터는 흥행영화 '부러진 화살' 상영이 있다.
8월18일 5일차 오후7시 이세창, 임성민의 사회로 일반부, 청소년부 각 9개부문을 시상이 있으며,
8시10분부터는 남진, 소명, 김양 등 트로트가수의 축하 공연이 있다. 그리고 8시 50분부터는 출품작 등 상영이 있다.
12.8.9 제49회 대종상단편영화제 일정표[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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