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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14일부터 5일간 고흥문화회관에서 제49회 대종상단편영화제 개최

by 고흥을 찾아서 2012. 8. 2.

 

고흥군은 오는 8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고흥문화회관 일원에서 대종상단편영화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9회 대종상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은 배우 8명의 레드카펫 행사와 포토존 운영, 진구·송새벽 등 홍보 대사 사인회, 홍보 영상 상영 등 전시 및 체험 행사가 있으며, 트로트 가수, 아이돌 등 축하공연이 있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배우 신현준, 김호선 감독, 지상학 작가 등 스타들과의 만남, 군민 노래자랑, 대학교수와 학생간 컨퍼런스 개최, 참가자 영화 상영 및 토론, 고흥군 전속예술단· 국악협회· 비보이 등 프린지 공연, 흥행영화 및 단편영화 상영 등이 있다.

 

18일은 트로트 가수 10여명의 축하공연, 단편영화제 출품작 151편(대학청소년 75, 일반 76)중 예선에 통과한 50여편을 심사하여 20개 부문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대상수상자는 10월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49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시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