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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기마을

고흥커피, '서울 커피 앤 티 페어'와 '2022 청춘, 커피 페스티벌'에 체험 가능

by 고흥을 찾아서 2022. 9. 22.

전남 고흥군은 전국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아 커피재배에 적합하며, 이곳의 원두로 내린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연이어 개최됩니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커피 앤 티 페어'에서도 국산커피체험관이 마련되며, 체험관에는 고흥커피사업단, 두베이커피연구소, 광주대학교 클러스터 등이 참여해 국산 커피를 선보입니다.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 한국경제신문이 롯데월드타워 광장에서 개최하는 ‘2022 청춘, 커피 페스티벌에서 고흥에서 생산한 원두로 커피를 만드는 '국산커피로 체험하는 핸디로스팅 핸드드립 대회'가 열립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고흥군을 비롯하여 70여 곳의 커피 농장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원두 생산량은 많지 않지만 스마트농법, 발효가공법 등을 통해 커피의 맛과 향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