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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행복강좌

6월25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여행작가 손미나 초청 제4회 고흥행복강좌 개최

by 고흥을 찾아서 2020. 6. 10.

고흥군은 오는 625일 오후2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전 아나운서이자 여행작가 손미나를 초청하여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제4회 고흥행복강좌를 갖는다.

 

이날 강의에서는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깨달음을 통해 성장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손 강사는 kbs 주말 9시뉴스, 도전골든벨, 가족오락관 등 다수의 방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스페인 7년 유학 후 손미나앤컴퍼니 대표, 허밍턴포스트코리아 편집인, 알랭드 보통(소설가)의 인생학교 서울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을관광 트렌드 등 강의를 해오고 저서로는 ‘09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 ’19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등이 있으며 강의 주제인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도 시네21북스에서 2016년 출판한 바 있다.

 

4개 국어를 구사하고 전세계를 여행해온 그녀가 지난 3~4월에는 미국과, 스페인,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코스타리카 등에 한국의 방역 노하우로 시민의식 등을 방송을 통하여 홍보로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번 고흥행복강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고흥군청 행정과 평생학습담당(061-830-6944)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