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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회관공연

11월 14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전통타악연구소의 「국악콘서트! 아리랑랩소디」공연

by 고흥을 찾아서 2019. 11. 4.


오는 11월 14일 오후 7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2019 한국문예회관우수공모작품으로 전통타악연구소의 「국악콘서트! 아리랑랩소디」공연이 있다.

 

신명나는 타악퍼포먼스와 아리랑을 재해석한 가무악의 환상의 하모니로아리랑의 구슬프고 애잔한 감성을 노래와 춤, 국악, 타악이 어우러져 다양한 재미와 흥겨움을 선사하게 된다.  


아리랑과 춤의 Feel 현재의 아픔을 치유하고 모두 함께 신명으로 풀어내기 위한 작품으로, 아리랑과 살풀이의 조화를 이를 작품으로 차분하면서 끈끈하고 섬세하면서 애절한 춤으로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타악기와 아리랑의 Feel 화합의 굿 미래의 대동신명풀이를 위한 작품으로 선율악기와 타악기, 전통악기와 현대악기의 조화속에서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신명을 자아낸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2,000원이며, 예매는 고흥문화회관 수영장매표소, 고흥작은영화관, 고흥한우직판장, 영창문구사, 백화당약국, 군청 민원실, 읍면사무소 총무계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문화예술과(☎061-830-67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