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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수도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이렇게 계속 추진됩니다

by 고흥을 찾아서 2018. 9. 19.

고흥군은 고흥만간척지 항공센터일원 123여ha에 지난 2012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564억원을 투입하여 비행시험 지원 및 인증을 위한 시설 장비 구축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공공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항공안전기술원이 각각 사업을 시행하고 공동 운영하게 되며 국내 개발 항공기 및 항공부품에 대한 개발 비행시험, 개발완료된 항공기 및 부품에 대한 국가인증 비행시험, 시험평가시설의 산학연 공동활용, 기술협력 및 산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2015년 7월 산업부와 국토부의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구축 합의 후 인허가 등과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지금까지 3차의 사업설명회와 4차의 의견수렴 및 설명회, 2차에 거친 쟁점사항 집중토론회를 거쳤으며 2018년 9월현재 총사업비의 46%를 집행하고 오는 2018년 11월 공사 본격 착공 예정으로 있다.

 

고흥군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안전기술원은 군민이 궁금해 할 어떤 도움이 되는가, 소음의 영향은, 안전사고 위험은, 농지감소는 얼마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등에 대하여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