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3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세대간 갈등을 흥겨운 춤으로 풀어낸 현대무용 「씨저테일 서전트」가 공연됩니다.
씨저테일 서전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고흥군이 주최주관하며 박나훈 무용단 단원, 최필립, 훈이와 용이 등이 출연한 가운데 당일 오후3시와 오후 7시 2회에 거쳐 60분간 공연됩니다.
미래세대와 기성세대의 공존을 추구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춤으로 풀어낸 공연으로 세대 간의 논쟁과 갈등이라는 대립구조와 공존이라는 주제를 미니멀한 무대구조와 균형이라는 작품 주제에 어울리는 박나훈무용단만의 독특한 움직임으로 작품을 풀어나갑니다.
이번 공연은 전체 관람가 등급에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061-830- 6713~5)로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