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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 서양화가 남포미술관에서 개인전 열어

by 고흥을 찾아서 2016. 2. 24.

 

남포미술관은 오는 27일부터 3월4일까지 7일간 현직 고흥군청 환경산림과장인 정동 서양화가의 개인전 '마음으로 그린 풍경전'을 연다.

 

정동 작가는 고흥군 두원면 출신으로 고흥군청에 근무해 오면서도 틈나는 대로 꾸준한 창작활동을 통해 2011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 구상 부문 '특상'을 비롯 공무원 미술대전 등 각종 공모전에 출품해 특선 10회 등 20여 차례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말 인사동 '갤러리 아이'에 이어 두 번째 개인전으로 고향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능정해변, 팔영산 설경 등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정동 작가는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라남도 미술대전, 무등 미술 대전 추천 작가와 순천일요화가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