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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행복강좌

1월28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양재진 진병원병원장 초청 110회 고흥성공아카데미 개최

by 고흥을 찾아서 2016. 1. 21.

 

 

 

오는 1월 28일 오후2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양재진 진병원병원장을 초청하여 ‘스트레스 안고가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110회 고흥성공아카데미 강좌를 갖는다.

 

스트레스(stress)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중 1위 였다는 보도도 접한 바도 있으니,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모습인지도 모르겠다.

 

외부에서 오는 모든 자극을 스트레스라고 말하며 잘 극복하면 성장과 발전이 되고 잘못 대처하면 불안과 긴장을 초래하게 된다.

 

평소 성격은 태어날 때 50%, 6세까지 25%가 형성되어 75%가 타인에 의해 형성되지만, 40세까지의 25%는 본인의 의지에 의해 인격적 성숙이 가능한 기회로 보고 있다.   

 

그는 스트레스 극복하는 방법을 첫째로 스트레스를 받지마라.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자기 성찰을 통해 나를 바꾸라고 말한다.

 

둘째는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자아나 보여지는 자아는 잠시뿐이므로 내가 바라보는 자아에 중점을 두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기부와 봉사의 삶을 권하고 있다.

 

셋째로는 부부라는 교집합에 70%, 각각에 30%로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 혹은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정신건강전문의인 양재진 강사는 진병원대표원장으로 TV N '어쩌다 어른', 채널A '닥터지바고', MBN '속풀이쇼 동치미', '황금알'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여자는 무었으로 사는가' 등의 저서가 있다.

 

이번 고흥성공아카데미 강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고흥군청 평생학습사업소 평생학습담당(☎061-830-5867)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