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과 함께 “제6회 목일신 동요 동시제”열린다.

 

 

고흥군이 국민동요 ‘자전거’로 유명한 고흥출신 아동문학가 목일신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어린이들에게 우리 동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5월 5일 어린이날에 고흥문화회관 일원에서 ‘목일신 동요 동시제’를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목일신 동요제 및 동시대회는 전라남도와 고흥군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전라남도교육청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4월 25일 고흥우주항공축제 기간중에 열고 본선은 5월 5일 어린이 날 행사와 함께 개최하며, 참가대상도 전국 초등학생에서 유치부 학생까지 확대하여 본선 진출 팀이 20개 팀으로 늘어나게 된다.

 

참가신청은 4월 6일부터 4월 22일까지 고흥군청 홈페이지 www.goheung.go.kr  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mok-ilsin@daum.net 또는 팩스 070-7372-7703로 접수하면 된다.

 

동요제 대상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장학금 300만원을 포함, 지도자상 등 총 6개 분야에 2,01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고, 동시대회 대상에게는 전라남도지사상과 장학금 100만원 등 총 5개 분야 15개 팀에게 3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고흥군에서는 5월 5일 대회 부대행사로 다양한 공연과 향기존, 토피어리존, 물보트, 민물체험, V3가상체험 등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가족행사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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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목일신동요제 참가요강.hwp

제6회 목일신동요제 참가요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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