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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문화소식

2010 고흥 군민의 상 수상자로 축구스타 박지성 등 4명 선정돼

by 고흥을 찾아서 2010. 9. 17.

 

 

고흥군은 2010.9.17 군청 상황실에서

「군민의상 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고

교육문화부문에 前고흥여중교장 정주철(66)씨

체육진흥부문에 국가대표축구선수 박지성(29)씨,

사회복지부문에 (주)남웅건설대표 황종남(73)씨,

산업경제부문에 (주)평화엔지니어링 부사장 박영길(59)씨를

「2010 군민의 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 교육문화부문의 정주철씨는 도화면 출신으로

   35여년간 교직에 몸담으면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고흥문화유적 발굴 노력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으며,

 - 체육진흥부문의 박지성씨는 점암면 출신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스타로서

   출향향우와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고흥군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 사회복지부문에는 고흥읍 출신 황종남씨로

   고향 발전을 위해 수많은 기부와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공로로,

- 산업경제부문의 박영길씨는 도화면 출신으로

   前건설교통부 익산지방관리청 재직시 고흥군의 각종 지역개발사업

   지원 노력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 됐다

 

   한편 수상자로 선정된 4명은 오는 11월 1일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될

   제36회 군민의날 기념식에서 시상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