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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일신동요제

제1회 목일신동요제 28일 오후1시 mbc문화공감 통에서 방송

by 고흥을 찾아서 2010. 8. 25.

 

 

지난 20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전국 68개 팀이 참가하여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던 「제1회 고흥 목일신 동요제」가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mbc문화공감 통을 통하여 방송된다.

 

이날에는 『마음과 마음이』라는 창작동요를 부른 광주 운리초등학교 박준석 군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은 김준혜
은상은  동요나라노래천사들, 소리향기중창단, 동상은 신재원, 양세미, 김재형, 마지막으로 장려상은 김찬주, 권지송, 동요쟁이중창단, 하늘소리중창단, 노래터아이들이 수상했었다.  

 

한편 군에서는 고흥이 낳은 천재 동요작가 故 목일신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이번 동요제를 발판으로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규모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며 탄신 100 주년이 되는 2013 년에는 우주항공축제와 연계한 백일장대회. 동시모음집 출간 등 선생의 재조명 사업과 전국 최고의 동요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