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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우주센터73

5월10일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3호 발사예정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세 번째 발사가 오는 5월 10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시도됩니다. 힌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해 누리호 2차 발사에 성공한 데 이어, 3차 발사 예정일을 5월 10일로 정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발사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세 번째 발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3차 발사는 1, 2차 때와는 달리 실용 위성 9대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2023. 3. 24.
위성특화지구 경남에 발사체단조립장 구축 검토는 될 말인가? 정부는 지난해 12월 21일 고흥을 우주산업클러스터의 발사체특화지구로, 경남을 위성특화지구로, 대전을 연구인재개발특화지구로 하여 3개 지역을 우주산업협력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 총괄기업으로 우선시공협상대상자가 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체특화지구에 들어갈 우주발사체단조립장 구축부지를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일원 이외에도 순천시 해룡면 율촌1산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신항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다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핵심가치이기도한 ‘정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눈앞의 이익을 쫓지 않고 단기적 성과나 이익 보다는 장기적 시각을 지향하며, 사적인 이익에 현혹되지 않는 원칙에 따라 정직하게 행동하고 있는가 하고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발사체특화지구.. 2023. 3. 6.
전남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로 지정 전라남도 고흥이 민간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됐다 정부는 지난 21일 국무총리 주재 제22회 ‘국가우주위원회’를 개최해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로서 전남은 발사체, 경남은 위성, 대전은 연구ㆍ인재개발 특화지구로 하는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지정한 것이다. 이는 전남도가 국내 유일의 우주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받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이는 나로우주센터 등 기존 인프라를 중심으로 조성돼 국가 우주자산 활용을 극대화하게 된다. 특히 산단 조성, 연구개발 지원 등을 통해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등 국가 우주산업 혁신 역량이 강화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우주발사체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민간발사장 확충 등 민간 .. 2022. 12. 23.
누리호 발사 성공 기념우표 발행 우정사업본부는 ‘누리호’ 발사 성공을 기념한 우표 65만6000장(41,000매)을 오는 16일 발행한다. 우표는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힘차게 발사되는 누리호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누리’는 ‘세상’의 옛말로 ‘우주로까지 확장된 새로운 세상을 연다’는 의미다. 지난 6월 21일 우주로 날아간 누리호는 성능검증 위성과의 교신까지 모두 성공했으며, 우리나라를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하게 했다는 평가다. 누리호는 우주 궤도(600~800㎞)에 1.5t급 인공위성을 실어 나르는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발됐으며,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4번 더 발사될 예정이다. 기념우표 명칭은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크기는 30*40mm이며, 가까운 우체국이나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2022. 12. 9.
누리호 큐브위성 4기 모두 사출, 카이스트․서울대위성은 지상과 양방향 교신 성공 누리호에 실려 우주 궤도로 쏘아 올려진 성능검증위성이 탑재한 4기의 큐브위성이 우주에서 정상적으로 분리됐습니다. KAIST와 서울대의 큐브위성은 지상과 양방향 교신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가장 먼저 위성에서 사출(분리)된 조선대 큐브위성과 가장 마지막에 사출된 연세대 큐브위성의 정상 작동 여부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가장 먼저 사출된 조선대 큐브위성(스텝큐브 랩-2)은 지상국과 양방향 교신은 실패하고 일부 상태 정보만 수신돼 '우주 미아'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섞인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다르게, KAIST 큐브위성 '랑데브'는 지난 1일 사출된 후 이틀 만인 3일 오후 4시 양방향 교신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며, 지난 2일 KAIST 지상국이 보낸 전력공급 채널의 상.. 2022. 7. 18.
누리호 2차발사 기상악화 우려로 16일로 연기 누리호가 두 번째 발사 도전을 하루 앞둔 기상 악화 우려로 일정을 하루 연기 16일에 발사하기로 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14일 오전 비행시험위원회를 개최해 이송과 발사 여부를 검토, 조립동에 있는 누리호를 발사대로 옮기는 작업을 하루 미루기로 했습니다. 나로우주센터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누리호 발사체를 기립시킨 뒤 가스류 등을 공급하는 구조물인 엄빌리컬 타워를 작업자가 높은 곳에서 조립해야 하는데 비와 강풍 등 기상 악화는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발사 예정일도 당초 15일 오후 4시경에서 16일로 하루 늦춰졌으며, 발사체의 이동도 당초 14일 오전 7시20분에서 15일로 연기됐습니다. 한편 누리호 발사를 결정 짓.. 2022. 6. 14.
누리호, 다시 우주로… 설계변경 거쳐 6월 15일 2차 발사 예정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 시기가 6월 15일로 잠정 확정됐으며,.발사 예비일은 6월 16~23일로 정했습니다. 2차 발사는 당초 5월로 예정됐었지만 변경 부분의 제작이 완료되면, 지난해 조립해 뒀던 3단부를 해체한 뒤 재조립 및 기밀시험 등 기술 개선 조치를 반영하기 위해 1개월가량 추가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으며 발사시기도 6월로 연기됐습니다. 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고도 600~800㎞의 지구저궤도에 투입하기 위한 3단형 우주발사체로. 75t급 액체엔진 4기와 1기로 각각 300t, 75t의 추력을 내는 1, 2단 엔진과 7t급 액체엔진 1기로 이뤄진 3단 엔진으로 구성됐습니다. 지난해 10월 1차 발사 때는 3단 엔진 연료가 조기에 연소되는 바람에 실제 위성 대신 싣고 간 .. 2022. 2. 28.
고흥 나로우주센터 내 민간기업 전용 발사체 발사장을 구축하고 발사체, 위성, 소재부품 등 우주산업 클러스터도 조성하기로 정부는 15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21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와 한미 미사일지침 폐기, 미국 주도 유인 달탐사 ‘아르테미스’ 참여 등을 계기로 세계 우주 개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2031년까지 위성 170여기를 개발하고 국내 발사체를 40여회 발사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국내 우주개발 역사상 최대 규모 사업인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사업과 민간 개발 고체연료 발사체 발사를 위한 발사장 구축사업도 내년 착수키로 했습니다. 이날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기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서 국무총리로 격상한 뒤 총리가 대전 소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처음 주재했으며, 10년 후 우주 비즈니스 시대를 연다는 목표로 ‘우주산업 육성 추진전략’을 심의·의결하고 우주개.. 2021. 11. 16.
500kg급 소형 정찰위성 탑재, 고체엔진 우주로켓 2024년 고흥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2024년 한국 독자기술 기반의 고체엔진 우주발사체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합니다. 다음달 발사 예정인 액체엔진 우주발사체 ‘누리호’ 개발로 확보한 기술과 고체엔진 우주발사체 기술을 단기간 내 확보한 것입니다. 이 로켓에는 한반도 지역을 정찰하는 500㎏급 소형 정찰위성이 탑재될 예정이며, 정부는 이를 통해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고체 우주발사체의 주요 구성품들을 검증하고 통합해 2024년경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 독자 기술 기반의 고체 우주 발사체를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지난 7월 29일 국방과학연구소 종합시험장에서 우주발사체용 고체추진기관 연소시험에 성공했습니다. 이 고체 엔진의 성능.. 2021. 9. 16.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전 "WDR"최종점검 10월 발사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 전 최종 점검을 위해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세워졌습니다. 지난 26일 발사 전 최종 점검인 ‘WDR’을 위해 실제 발사에 사용될 비행 기체를 이송해 발사대에 세웠으며, WDR(Wet Dress Rehearsal)은 발사체와 발사대 간 시스템 연계 상황을 확인하고 영하 183도 극저온에서 발사체가 정상 작동하는지 발사전에 확인하는 마지막 절차입니다. 이날 발사체를 높이 48m의 발사체에 추진제와 가스류 등을 지상에서 공급하기 위한 구조물 엄빌리칼 타워에 연결·점검하고 이후 27일에 WDR의 핵심점검 사항인 산화제 충전·배출을 진행하며 다시 조립동으로 이송할 예정입니다. WDR에 대한 결과 분석은 약 1주일 동안 진행되며 분석 결과 보완 사항이 있을 경우.. 2021. 8. 26.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발사 10월21일로 잠정승인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Ⅱ)’ 발사가 잠정 10월 21일로 승인됐습니다. 이에따라 독자 기술로 개발한 최초 발사체인 누리호가 2010년 개발을 시작한 지 11년 만에 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올해 3월 발사계획서와 발사허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우주위원회는 발사허가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 8월12일 과기부 장관이 발사를 허가했습니다. 누리호는 1.5급 실용위성을 지구저궤도(600~800㎞)에 투입할 우주발사체를 독자개발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내년 10월까지 1조9572억원을 투입됩니다. 로켓은 △1단(75급 엔진 4기) △2단(75급 엔진 1기) △3단(7급 엔진 1기)으로 구성됐으며. 길이는 47.2m이고 무게는 200톤에 이릅니다. 2021. 8. 13.
2024년 까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고체연료 로켓 발사장 구축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사전브리핑에서 ‘3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 수정(안)’ 중 하나로 2024년까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고체연료 로켓 민간 발사장 구축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발사장이 구축되면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우리 기업이 만든 고체연료 로켓에 소형위성을 실어 우리 발사장에서 저궤도로 쏘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이에따라 기업 주도로 고체연료 발사체를 개발하고, 나로우주센터에 발사장을 짓는 내용이 들어갔으며, 그동안 방위산업 분야에서 고체연료 로켓을 개발해 온 한화 등 대기업, 이노스페이스·페리지항공우주 등 우주 벤처, 서울대·KAIST 등 대학에서 발사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한편 ‘3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안)’은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사.. 2021. 6. 17.
한국 첫 발사체 ‘누리호’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기립시험 성공 지난1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KSLV-Ⅱ) 누리호 인증모델(QM)이 2010년 3월 개발을 시작한 이후 11년 만에 발사대에 기립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오는 10월 1차 발사를 앞두고 12층 높이인 48m 높이의 제2발사대 엄빌리컬 타워(umbilical tower)를 최종점검하는 인증시험이고, 영어로 탯줄을 의미하듯이 발사체에 추진제와 가스류 등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된 지상 구조물입니다. 이날 발사체 종합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된 누리호 QM은 1.5t급 인공위성75t급 액체엔진 4기를 클러스터링(묶음)한 1단부와 75t급 액체엔진 1기로 이뤄진 2단부, 추력 7t급 액체 엔진 3단부로 구성되고 길이는 47.2m에 총 중량은 약 200t이며 600∼800㎞ 상공 지구 저궤도에 진입시.. 2021. 6. 2.
우주산업의 본고장 고흥에서 떠나는 랜선우주체험 전라남도는 4월 과학의 달에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추진하는 지역 과학문화 연계프로그램의 하나로 우주과학관 랜선 체험 동영상을 배포했다. 이번 과학의 달 행사의 주요 주제중 하나인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과 국립청소년우주센터를 중심으로한 우주개발 콘텐츠를 선보였다. 랜선 체험 동영상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누리집 ‘사이언스올’(www.scienceall.com)과 유튜브 채널 ‘사이언스 프렌즈’,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으뜸전남튜브’에서 볼 수 있다. 최근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최종 연소시험 성공으로 오는 10월 발사를 앞둔 나로우주센터는 우주과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진공과 중력, 운동 원리 등 기본적 우주과학을 학습하는 체험코스부터 로켓과 인공위성, 우주인의 생활까지 다양한 내용을.. 2021. 4. 27.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1단 최종 종합연소시험 성공 지난 25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1단의 최종 종합연소시험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600∼800km 상공의 지구 저궤도에 진입시킬 수 있는 발사체로 이날 연소시험 성공에 따라 누리호를 구성하는 3단 중 이미 성능 검증을 마친 2단, 3단부 로켓에 이어 조립 난도와 추진력이 가장 높은 1단부까지 개발이 완료됐습니다. 이날 연소시험 성공 이후 가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종합연소시험 참관 및 대한민국 우주전략 보고대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우주탐사 사업 추진, 인공위성 개발과 활용, 민간 우주개발 역량 강화 등 3대 우주전략을 공개하며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0월 누리호의 독자적인 발사를 발판 삼아 내년 달 궤도선을 올리고, 2.. 2021. 3. 26.
전라남도, 100년 역사 고흥 나로도편백숲 2월 명품숲에 선정 올해 방문해야 할 2월 명품숲으로 ‘고흥 나로도 편백숲’이 선정됐습니다. ‘고흥 나로도 편백숲’은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뒷산인 봉래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10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편백나무 숲입니다.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나로도 편백숲’은 1920년대 일제 강점기 지역 주민들이 정성을 들여 심고 가꿨으며, 22㏊ 면적에 높이 20m가 넘은 아름드리 편백나무와 삼나무 9천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편백숲에는 약 5km 구간의 탐방로가 있으며, 경사가 급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기 좋습니다. 다도해국립공원의 확 트인 풍광을 배경으로 어른 두 명이 끌어안을 정도로 큰 규모의 아름드리 편백나무 숲길을 걸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봄의 전령사인 복.. 2021. 2. 22.
10월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발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16개 관계부처와 함께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열고 10월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를 발사하기로 했습니다. 누리호는 탑재 중량 1500㎏, 길이 47.2m의 3단형 액체 로켓으로 1단은 75t급 액체엔진 4개, 2단은 75t급 1개, 3단은 7t급 1개로 구성됩니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75톤 엔진 4기를 클러스터링한 1단부 인증모델 연소시험을 진행 중이며, 2단·3단 로켓은 검증을 완료했습니다.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범부처 발사안전통제협의회 등 지원조직을 운영하며, 누리호 발사용 신규 발사대 구축 완료와 발사장의 추적시스템 점검을 위한 모의 훈련도 수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한편 누리호는 당초 이달 중 발사 예정이었으나, 발사체 1단부.. 2021. 2. 9.
내년 발사 예정 ‘누리호’에 백두산 천지 폭발 징후 등을 관측할 큐브위성 발사 지난 해 큐브 위성 경연대회에서 선발된 위성 개발팀의 백두산 천지 폭발 징후 관측과 산불 피해 지역 및 도심 열섬현상 등 관측할 위성을 국산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첫번째 한국형 우주 발사체인 ‘누리호’에 실어 내년 2월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하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0. 3. 3.
초소형 위성 11기 2027년까지 개발하여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순차적 발사 예정 정부가 재난재해 등 국가 위기상황에서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초소형위성(100kg 미만) 11기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에 실어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7년까지 8년간 총 2천133억원이 투입해 '초소형위성 군집시스템 개발사.. 2020. 2. 11.
내년 2 월 발사 예정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연소시험 2 단 완료 1 단과 3 단은 검증 진행중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15일 나로우주센터 시험동에서 누리호의 심장인 75t 액체엔진 성능을 검증하는 139번째 연소 테스트를 진행했다. 한국이 독자 개발 중인 첫 우주발사체 누리호는 지구 저궤도(600~800㎞)에 1.5t급 실용 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는 3단형 발사체로 2021년 2월과 10월 두 .. 2020. 1. 21.
항우연 팔라우 해외 추적소 7일 개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해외 추적소가 남태평양에 위치한 팔라우에 오는 11월 7일 개소한다. 항우연 팔라우 해외추적소는 발사체 및 탑재체에 대한 실시간 비행 위치와 상태 등을 추적하는 임무를 맡게 되며, 나로우주센터 추적장비와 연동시험을 거친 후 2021년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2019.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