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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일몰여행

득량만 그 너머로 지는 붉은 해 고흥만 일몰

by 고흥을 찾아서 2016. 6. 1.

 

 

고흥만간척지와 득량만 그 너머로 지는 붉은 해를 눈에 가득 담는다.

서쪽하늘에 펼쳐진 노을과 일몰을 보며 잠시 따스한 기운을 느껴본다.

 

고흥만 방조제는 길이 2,873m로 확트인 바다와 고흥호를 조망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서 낚시터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고흥만간척지는 1991년부터 2006년말까지 내부개답을 완공하였으며,

주변의 고흥만 방조제 공원은  편백나무 등 조수를 식재하여 주민 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간척지내에는 고흥항공센터가 있어 국내에서 개발된 무인기의 비행시험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비행체 조립 및 점검을 위한 시험동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