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15호선 나로도 가는 길 섭정마을 지나 먼발치로 보이는 형제섬을 배경으로 붉은 해가 저물고 있다. 마을과 맞닿은듯 떨어져 있는 2개의 섬이 형제처럼 닮았다. 뭍으로 살짝 굴곡진 아담한 해변에 바위섬이 그림처럼 펼 쳐져 있다. 물이 빠지면 섬과 해안이 연결되고 산책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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