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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찌든 무동력선 몇척에 생계를 건 주민들, 가난에 울고 태풍이 불때마다 바다에 나간 임을 생각하며 마음 졸였던 원시의 갯마을, 고흥 나로도
수산물 중 가장 먼저 수출되기 시작한 참치, 참치파시로 떠들썩 했던 나로도항의 그 옛날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지난 1965년 어업전진기지로 지정되고 나서 포구의 모습은 해마다 달라져 오고 있습니다.
생선비린내 풍기는 포구의 잡다한 고깃배들, 위판장에서 들리는 어민들과 수협 관계자들의 소음 등 활기에찬 이 포구의 오늘의 모습은 번영으로 치닫는 내일의 나로도항을 약속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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