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공설운동장
고흥군이 천혜의 온난한 기후, 풍부한 먹거리와 지역의 스포츠 인프라시설에 힘입어 동계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겨울에는 축구 32개팀이 전지훈련을 다녀갔으나, 올겨울에는 축구 33개팀 1,500여명, 검도 21개팀 400여명, 야구 1개팀 50여명 등 다양한 종목에 선수, 가족 등 3,000여명이 고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태영축구장
군에서는 스토브리그 동안 전지훈련 경기장 정비, 보조구장 마련, 숙박·음식업소 지도 및 친절 교육과 함께 경기장별 유자차 시음코너와 훈련 불편 처리센터 등 운영으로 참가 선수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김일 기념체육관 개관과 함께 앞으로 사계절 잔디구장, 생활체육 야구장 조성 등이 완료되면 더욱 다양한 종목에서 많은 전지 훈련팀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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