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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출신인물

산소탱크 박지성의 축구세계

by 고흥을 찾아서 201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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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1년 2월 25일 (전라남도 고흥)

            소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MF (미드필더)  

            학력 명지대학교
            데뷔 2000년 교토 퍼플상가 입단
            수상 2008년 슈퍼매거진 슈퍼어워드 아시아선수상

 

박지성은 내가 좋아하는 미드필더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선수이다.

활발한 움직임, 적극성, 상대진영을 헤집고 다니는 공격성, 적극적인 수비가담.

물론, 골결정력은 부족하지만 팀 전술에 있어서 꼭 필요한 선수 박.지.성.

그에게 골 결정력만 있으면 완벽한 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이다.

그는 평발이면서도 다른사람들과는 달리 활동량이 많다.

그래서 대단한 선수로 인식되어진다.

남들과는 다르게 자신을 믿고 뛰는 이 선수야 말로 진정한 축구선수라고 생각한다.

 

지성이가 맨유 입단할때 아버지 박성종에게 한말이 생각난다.

"아버지, 저는 최고로 맨유로 입단 했어요.

처음에 풀타임 뛸 욕심은 없어요.

처음에는 1분, 그당음에는 5분, 그다음엔 10분

다음경기는 전반 그다음엔 풀타임.

전 매 순간순간마다 최선을 다 할 꺼예요.

그때는 루니나 반니 처럼 어깨를 나란히 할 선수가 되어있겠죠."

지성이의 이 말이 아직도 뚜렷하게 남아있다.

           출처 한국을 빛내는 선수-박지성
 
       1981년 2월25일 전남 고흥군 점암면 신안리 775번지에서 박성종씨와 장명자씨 사이에 외아들로 출생.
        고흥군 신안초등학교 2학년 재학때인 1990년1월아버지의 사업관계로 온가족이 경기도 수원으로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