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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4

고흥갯벌 습지보호지역 신규 지정 해양수산부는 멸종위기 바닷새의 주요 서식지이자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지녀 보존가치가 높은 고흥갯벌(59.43㎢)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신규 지정해 29일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자만의 고흥갯벌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흰발농게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노랑부리백로 등 이동성 바닷새의 중요 서식지며 해홍나물, 갈대 등 다양한 염생식물이 분포해 생물다양성이 높습니다. 해수부는 고흥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해 생물·생태환경에 대한 생태계 조사를 하고 어업인 등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거쳐 연안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으며, 고흥군과 협력해 내년 고흥갯벌 습지보호지역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더 나아가 세계자연유산 등재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2. 12. 29.
고흥 연홍도, 해수부 지정 8월'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에 선정 고흥군 연홍도어촌체험휴양마을이 거제시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과 함께 해양수산부가 지정하는 8월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에 선정됐습니다. 연홍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은 마을 전체에 벽화와 조형물이 전시돼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도 불리우며, 바다와 어우러지는 둘레길, 벽화길 뿐만 아니라 폐교를 활용해 만들어진 미술관의 전시품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양초 만들기 체험,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 버려진 플라스틱 부표를 활용해 화분 등을 만들 수 있는 해양쓰레기 재활용 체험도 준비돼 있으며, 지역 대표 특산물인 멸치와 다시마를 산지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에 관한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 (https://www.seantour.kr/newseantour/main/ma.. 2022. 8. 1.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전국의 한적한 해수욕장 25선에 선정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이 전국의 한적한 해수욕장 25선에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인파가 북적이는 유명한 해수욕장보다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한적한 해수욕장 25곳을 선정하여 이용을 권고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 여름에 한적한 해수욕장을 찾는 등 해수욕장 입장 후에도 개인방역과 거리두기를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0. 7. 28.
해수부, 24일 도양읍에 고흥어선안전조업국 개설 해양수산부는 고흥군 녹동항 인근 해역에서 조업하는 3천 7백여 척 어선의 안전한 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고흥어선안전조업국’을 신설하고 10월 24일 개국식을 개최한다.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는 동.서.남해안에 18개 지역별 어선안전조업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 2019.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