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다큐멘터리 영화1 마가스님과 고향 고흥 노모의 여행 2년 추적 ‘佛효자’ …현대사회 孝 조명 60이 넘은 출가수행자 자비명상 이사장 마가 스님과 고향 고흥에 90세가 넘은 박종순 어머니의 지구별 마지막 여행길 2년여의 비밀 여정이 로드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됩니다. 1월1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로드 다큐멘터리 영화 ‘佛효자’ 제작발표회에서 주인공 마가 스님은 “해체되어 가는 가족의 관계가 회복되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영화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아름다운 사찰을 배경으로 효의 의미를 전하고 사찰과 어우러진 자연 풍경을 담아 내며 한국불교의 미학을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출가수행자의 길을 걷는 마가 스님은 편지 한 통을 받고 40년 만에 고향 고흥을 찾아 어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늙고 작아진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 2022.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