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2 고(故) 김홍빈 대장 ‘2021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선정 장애인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고흥출신 고(故) 김홍빈 대장이 ‘2021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선정돼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됩니다. 2021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대한체육회가 체육단체, 출입기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체육인단 및 추천 기자단의 심사를 거쳐 4명(故 김홍빈· 김수녕· 박항서· 故 유상철)의 최종 후보자를 결정했으며, 지난 7일 대한체육회가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를 열어 정성평가(70%)와 국민 지지도 조사(30%)를 통해 올해의 스포츠영웅으로 김홍빈 대장을 최종선정 했습니다. 선정위원회는 김홍빈 대장이 ‘열손가락이 없는’ 장애를 안고서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점과 그의 인생철학이 체육계뿐.. 2021. 12. 9.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 후보자에 고흥출신 프로레슬링의 선구자 김일 올라 대한체육회는 오는 11월 27일까지 2018년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최종 후보자에 대한 국민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다.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8일까지 자체 심의 절차를 거쳐 김일(프로 레슬링), 김진호(양궁), 조오련(수영), 황영조(마라톤), 이길용(스포츠 공헌자), 엄홍길(산악) 등 최종 후보자 6.. 2018.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