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콘서트'개최
오는 21일 오후 7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 콘서트’가 90분간 열립니다.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작품으로 달콤한 클래식이라는 대주제에 맞추어 첫사랑 청춘 가족이라는 소주제로 꾸며져 다양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배우 양희경이 해설하고 음악감독이자 바이올린에 이석중, 바이올린 김지윤, 비올라 이신규, 첼로 윤여훈, 콘트라베리스 조용우, 피아노 김주리, 트럼펫 성재창, 기타 김진택, 발레 김장미, 성악 박민석 등이 출연하여 풍성한 레파토리를 들려줄 계획입니다. 1부는 달콤했던 첫사랑과 열렬했던 우리의 청춘으로 슈만, 브람스, 드뷔시, 생상스, 타레가, 롤랑디옹, 쇼스타코비치, 요한스트라우스2세의 곡이 연주되고, 2부는 가족, 함께있어 아름다운 인생으로 ..
2020. 10. 12.
고흥 풍류해수욕장, ‘해수욕장 예약제’ 시범 실시 대상에 선정
고흥 풍류해수욕장이 전남도 해수욕장을 대상으로한 ‘해수욕장 예약제’ 시범 실시 대상에 선정 됐습니다. 풍류해수욕장(두원면 풍류로 99-14)은 가족단위 휴가지로 샤워장, 식수대 등 기본 편의시설에 취사가 허용되는 몇 안 되는 해수욕장 중 하나입니다. 물이 빠지면 피조개, 소라 등을 잡을 수 있어 체험 위주 여행지로도 추천 가능 합니다. 해안가에 심어진 소나무와 상록수는 햇살이 들어올 틈 없이 빼곡한 나무 그늘이 되어 더위 방파제 역할을 합니다. 이번 해수욕장 예약 대상은 고흥 풍류이외에도 목포 외달도, 여수 웅천, 보성 율포 솔밭, 장흥 수운, 해남 송호, 함평 돌머리, 영광 가아미·송이도, 완도 신지명사심리, 진도 금갑, 신안 대광·백길 등 전남지역 14개 해수욕장이 포함됐습니다. 사전 예약제가 적용되..
2020.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