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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소식들

9월 24일 고흥 남포미술관에서 마음을 사로잡는 클래식-아리랑에서 탱고까지’를 공연합니다

by 고흥을 찾아서 2014. 9. 22.

 

9월 24일(수) 오후 7시 30분 남포미술관 공연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사)서울튜티앙상블이 주관하는  '마음을 사로잡는 클래식-아리랑에서 탱고까지’를 공연합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날 공연은 무료로 관람가능하며 전시 중인 KOMA(코마) 개인전 ‘Street Pop’도 오후 9시까지 연장 개방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정통 클래식에서부터 영화 OST, 동요, 민요, 탱고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과 해설자의 재치 있고 명쾌한 곡 해석이 곁들여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클래식 공연으로 서울튜티앙상블이 현악 4중주 연주, 아코디언, 가야금 등과의 협연을 통하여 풍성한 동서양 악기의 선율을 선사합니다.


이날 프로그램은  브람스_헝가리안 댄스 5번,  슈베르트_세레나데, 드보르작_유모레스크, 피아졸라_리베르 탱고, 홍난파_고향의 봄, 변 훈_명태, 현제명_희망의 나라로, 한국민요_아리랑, 황금산의 백도라지, 밀양 아리랑, 새야 새야, 중국민요_모리화, 영화OST_겨울왕국 ‘렛 잇 고’, 사운드 오브 뮤직, 여인의 향기, 동요_여우야 여우야, 얼레리 꼴레리, 퐁당퐁당, 젓가락 행진곡 등이 연주됩니다.

예술감독은 김지현이 맡고 출연진으로는  테너_양일모, 아코디언/가야금_이미화, 바이올린_이혁제, 김민경, 비올라_이석호, 첼로_남승현, 콘트라바스_양은영 등이 공연을 합니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포미술관 (T. 061-832-0003)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