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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촬영장소

고흥에서 ‘조선명탐정: 놉의 딸’ 김명민과 오달수 콤비의 찰진 호흡 뽐내며 7월 1일 크랭크인

by 고흥을 찾아서 2014. 7. 21.

 

2011년초 470만 관객을 사로잡은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후속편인 '조선명탐정:놉의 딸'이 7월 1일 고흥군 도화면 구암리 해변일원에서에서 크랭크인에 들어갔습니다.

 

전편에 이어 4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김석윤 감독과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가 주연인 조선최초 비밀탐정 수사이야기입니다.

 

'조선명탐정:놉의 딸'은 조선 경제를 뒤흔드는 불량 은(銀) 유통사건 배후에 있는 거대한 범죄조직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한 조선명탐정 김민과 서필의 스릴만점 모험이 어우러진 추리액션어드벤처 탐정극입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탄탄한 드라마로 전편을 뛰어넘을 화려한 볼거리와 모험, 웃음을 선보일거라니 기대가 됩니다.

 

한편 '조선명탐정:놉의 딸'은 3개월여를 촬영 후 내년 설 극장가를 찾을 예정으로 있습니다.